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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돌봄 이동아동 모집 개시

안전한 돌봄공간으로 맞벌이 부모 편의성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4:10]

의정부시 녹양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돌봄 이동아동 모집 개시

안전한 돌봄공간으로 맞벌이 부모 편의성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03 [14:10]

 

▲ 녹양종합사회복지관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정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녹양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3월 1일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과 돌봄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이용 아동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녹양다함께돌봄센터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의정부시 체육로 254) 3층에 문을 열었다. 모집대상아동은 만 6세~만 12세 아동이며, 입소우선순위는 맞벌이가정, 한부모(근로)가정, 다자녀 가정, 저학년 순이라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녹양동에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초등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공간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Established Nokyang Da Together Care Center in Uijeongbu City and started recruiting caring mobile children

 

Provides convenience for dual-income parents as a safe caring spac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Mayor Ahn Byung-yong of Uijeongbu City reported that the Nokyangda Together Care Center was established to relieve the blind spot for caring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fter school and to alleviate the burden of raising double-income families.

 

On March 1, the city of Uijeongbu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Sarang Education and Welfare Foundati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to entrust and operate a care center and started recruiting children.

 

The Nokyang Da Together Care Center opened on the 3rd floor of the Nokyang Social Welfare Center (254, Jeungdong-ro, Uijeongbu City). Recruitment target children are children aged 6 to 12 years old, and the priority for admission is in the order of double-income families, single-parent (working) families, multi-child families, and lower grades.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am very pleased to have the All Together Care Center, an elementary care facility where parents can safely leave their children in Nokyang-dong. I will do everyth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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