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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필리핀 마발라캇시, MOU 체결해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내년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3:18]

태백시-필리핀 마발라캇시, MOU 체결해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내년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17 [13:18]

▲ <사진제공=태백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농촌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16일 태백시장 집무실에서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 협약(MOU)을 이상호 태백시장, 가르보 마발라캇시장,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팡가주 마발라캇시에서는 계절근로자 유치조건에 적합한 근로자 선발, 출국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 및 비자 신청, 출국 전 근로자 필수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재외공관 사증(Visa) 발급, 국내 체류 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적법한 근로조건과 환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관내 농업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와 가르보 마발라캇시 양 기관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상호발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Mabalacat City, Pampanga, Philippines on the 16th at the Taebaek Mayor's office to solve the rural labor shortage. The mayor, Garbo Mabalacat, and key officials said the signing was signed in the presence of the mayor.

 

According to this agreement, Mabalacat City, Pampanga Province, has decided to support the selection of workers who meet the conditions for attracting seasonal workers, all administrative procedures and visa applications necessary for departure, and essential training for workers before departure.

 

In addition, the city will provide support for legal working conditions and environment through the issuance of visas for Korean diplomatic missions abroad and continuous guidance and inspection during their stay in Korea so that seasonal workers can enter the country in a timely manner.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I hope that this agreement will help stabilize the management of local farmers who are experiencing a shortage of agricultural manpower. I hope to be there,” he said.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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