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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석탄박물관, 광부들의 애환 담은 ‘묻히지 않은 기억’ 특별기획전 개최

광부작가 시점에서 바라본 광부들의 삶과 애환 담은 사진 전시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2:43]

태백석탄박물관, 광부들의 애환 담은 ‘묻히지 않은 기억’ 특별기획전 개최

광부작가 시점에서 바라본 광부들의 삶과 애환 담은 사진 전시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0/06 [12:43]

▲태백시전경 <사진제공=태백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태백석탄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태백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묻히지 않은 기억’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부들을 주제로 탄광이라는 특정적 장소의 삶을 터전으로 일구고 살아온 탄전 지대의 역사와 흔적들의 이야기를 사진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로 풀어보고자 추진된다.

 

또한, 전시회에는 경동탄광에서 30년 넘은 시간 동안 갱내 화약 관리기사로 일하고 있는 현직 광부인 전제훈 작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광부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탄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special exhibition of 'Unburied Memory' as a 2022 Taebaek City Culture and Art Support Project at the Taebaek Coal Museum's 3rd floor special exhibition room from the 12th to the 13th of next month.

 

With the theme of miners, this exhibition is being promoted to unravel the story of the history and traces of the coal field, which has built and lived in a specific place called a coal mine, through a photo exhibition as a cultural art.

 

In addition, 40 photos of the lives and sorrows of miners from the perspective of artist Jeon Jeon, an incumbent miner who has been working as a gunpowder manager in the Gyeongdong Coal Mine for over 30 years, are displayed in the exhibition.

 

A city official said, "I hope that this special exhibition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easily understand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coal mining area.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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