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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협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고원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평균해발고도를 900m’로 통일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 브랜드 네이밍 및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국민생각함과 태백시 공식 sns, 새올시스템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도시중 시 전체면적의 평균 해발고도가 902.2m로 가장 높은 도시이자 총면적(303㎢)의 88%가 임야이고 표고 700m 미만이 11.9%인 고원도시이다.
평균해발고도 900 브랜드 네이밍(안)은 ‘하이900’과 ‘웰빙900’이며 디자인(안)은 총 4개이고, 기타의견도 제출할 수 있다.
‘하이(HIGH) 900’은 평균해발고도 900m에 위치한 높은 태백, 고원도시 태백의 청정함과 상쾌함을 의미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상징한다.
‘웰빙(WELLBEING) 900’은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도시 태백에서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함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기타의견이 많을 경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조정 결정하며, 설문조사 참가자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시는 평균해발고도 900 브랜드 네이밍과 디자인 확정 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고원도시 태백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여름, 열대야 없는 태백 고원기후 마케팅으로 7월 방문객이 전월 대비 38% 증가하는 등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뤘으며 여름도시 태백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원도시 마케팅으로 태백시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si (Mayor Lee Sang-ho) unified the 'average elevation of 900m'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a highland city and secured a differentiated urban brand image for the city, and integrated it for citizens. It was announced that the brand naming and design preference survey will be conducted through the National Thinking, Taebaek City's official SNS, and Saeol System.
The city is the highest city with an average elevation of 902.2m above sea level among domestic cities, and 88% of the total area (303㎢) is forest, and 11.9% of the city is below 700m above sea level.
Average elevation 900 The brand names (plan) are 'Hi 900' and 'Well-being 900', and there are a total of 4 designs (plan), and other opinions can be submitted.
‘HIGH 900’ symbolizes the cleanliness and freshness of Taebaek, a highland city located at an average altitude of 900 m above sea level, and symbolizes a friendly image.
‘WELLBEING 900’ means to pursue comfort and happiness in body and mind in Taebaek, a highland city with an average elevation of 900 m above sea level.
If there are many other opinions, the Municipal Coordination Committee will make a mediation decision, and an Americano gift card will be provided to 100 survey participants.
The city plans to strengthen the image of Taebaek, a highland city, through active promotional marketing after the brand name and design are finalized at an average elevation of 900.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Last summer, Taebaek’s highland climate marketing without tropical nights achieved unparalleled growth, including a 38% increase in visitors in July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We plan to discover and spread our unique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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