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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심 내 도로망 구축에 박차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정평가결과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11:54]

포천시, 도심 내 도로망 구축에 박차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정평가결과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06 [11:54]

▲ 포천시 도심 내 도로망 구축에 박차(운천중앙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정평가결과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를 실시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총연장 730m, 폭 12m(왕복 2차로)로,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하고 완공은 당초 사업완료시기인 2024년 12월보다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사업 대상 노선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워 교통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 포천시 도심 내 도로망 구축에 박차(송우중~통일대)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전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중화사업 또한 병행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는 물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뿐 아니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포천 송우리~통일대 구간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토지보상율이 70%에 육박하여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면서 “포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또한 적극적인 보상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착공하여 교통불편을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보상여부에 따라 사업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협의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spurs construction of road network in downtown

 

In relation to the urban planning road project in Jungang-ro, Yeongbuk-myeon, the land and obstacle compensation negotiations have been conducted for the appraisal result since last month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is accelerating the promotion of the Yeongbuk-myeon Jungang-ro urban planning road project by negotiating the compensation for land and obstructions based on the appraisal results from last month.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0 billion won, the project is 730m long and 12m wide (two lanes round-trip).

 

It said that local residents have suffered a lot of inconvenience due to traffic inconvenience and risk of safety accidents due to the narrow road width of the project route, making it difficult for vehicles to cross.

 

The underground project, which is being carried out in collaboration with KEPCO, is also a project that is being pursued in parallel, and when the construction is completed, it is expected to secure the safety of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create a clean urban environment,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Not only the urban planning road of Jungang-ro, Yeongbuk-myeon, but also the urban planning road between Songuri and Unification University in Pocheon, which is being promoted by the city, has a land compensation rate of close to 70%, and construction is underway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e plan to do our best to expand the road network of urban planning roads to alleviate traffic inconvenience by starting construction of the long-term unexecuted urban planning road as soon as possible with active compensation promotion,” he said.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The city planning road project can dramatically advance the project period depending on whether or not there is compensation. We ask for the active cooperation of the residents in the compensation negotiations for smooth business promo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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