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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 개최

관내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로 구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03 [16:56]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 개최

관내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로 구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03 [16:56]

▲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8일 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로 구성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제1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2023년 12월까지 지역사회 전반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역할을 수행한다고 했다.

 

포천시는 지난 1월에 지원자를 모집하여 최종 24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단장 및 부단장 선출, 분과 결정 및 향후 활동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단장에는 대진대학교 졸업생 김찬연, 부단장에는 경제 관련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현수 청년이 선출됐다고 했다.

 

이어서 취업·창업분과, 문화·관광·예술분과, 농축산·보건·환경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청년들이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양질의 청년정책 발굴과 정책 제언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선발된 서포터즈 당사자뿐만 아니라 포천을 이끌어나갈 후배 청년들에게도 그 혜택이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Youth Policy Supporters 1st Inauguration Ceremony

 

Composed of young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8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the first launch ceremony of Pocheon City Youth Policy Supporters, which consisted of young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in the city hall.

 

The 1st Youth Policy Supporters of Pocheon City said that by December 2023, young people who are active in the local community will play a role as their eyes and ears to discover policies that are actually needed.

 

The city of Pocheon recruited applicants in January and selected the final 24 supporters, and the event was conducted by awarding a letter of appointment, selection of a director and vice-chief, decision of a division, and establishment of future action plans.

 

It said that Kim Chan-yeon, a graduate of Daejin University, was elected as the first head of the Pocheon Youth Policy Supporters, and Lee Hyun-soo, who is working as an advisor in the economic field, was elected as the vice president.

 

Then, he said that he had time to share opinions on future activity plans by forming three sub-divisions: the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Division, the Culture, Tourism and Arts Division, and the Livestock, Agriculture, Health and Environment Division.

 

Pocheon Mayor Park Yun-guk said, “I hope that the youth of Pocheon City will be able to hold on to their hopes and realize their dreams to their heart’s content even in the midst of unprecedented difficulties. I hope that this event will become a cradle for quality youth policy discovery and policy recommendations today. I hope you give it to m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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