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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시민 참여형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11월 한 달간 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5 [11:57]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시민 참여형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11월 한 달간 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0/25 [11:57]

▲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시민 참여형 비대면 환경교육 진행<사진제공= 소흘읍 총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 한 달간,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해 총 3회 진행하며, ‘기후위기 시대의 삶’,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소비’ 등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내용으로 구성했고,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제로웨이스트 키트가 제공되며, 참여 후에는 사용후기와 실천공약을 SNS에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소흘읍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오는 29일까지 회차별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로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 지구적 움직임에 소흘읍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Soheul-eup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operates non-face-to-fac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s with citizen participation

 

Non-face-to-fac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with residents for one month in November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he month of November, Pocheon-si Soheul-eup Resident Autonomous Committee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non-face-to-fac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with residents to respond to climate crisis and form a consensus on environmental protection.

 

This program is conducted a total of 3 times using Zoom, and consists of contents that change daily habits such as 'Life in a climate crisis era' and 'Consumption in pursuit of zero waste'. Participants in the program are provided with a zero waste kit. , after participating in the zero-waste challenge to share user reviews and practice promises on social media, he said.

 

The Zero Waste Challenge is a campaign to share cases of reducing waste in daily life with the aim of minimizing waste discharge to close to '0 (zero)'. 50 people will be recrui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by the 29th.

 

Chairman Lee Mi-sook said, “In order to respond to the climate crisis, it is important to take action in our daily lives. I hope this challenge will help you recognize the importance of the environment,” she said.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This is a meaningful time to share small actions to reduce carbon emissions. Soheul-eup will actively practice and participate in the global movement for a sustainable futu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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