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대상 정기 정기접종 실시

정기 예방접종 한 달 앞당겨 지역 내 구제역 유입 방지와 차단 방역 위한 선제적 조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15:46]

양주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대상 정기 정기접종 실시

정기 예방접종 한 달 앞당겨 지역 내 구제역 유입 방지와 차단 방역 위한 선제적 조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03 [15:46]

▲ 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양주시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를 대상으로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홍성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10월 예정인 정기 예방접종을 한 달 앞당겨 지역 내 구제역 유입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했다.

 

이번 접종대상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 460호 56,065마리라고 전했다.

 

양주시는 전업농가에는 백신 구입비의 50%를 소 50마리 미만, 돼지 1,00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에는 구제역 백신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업농가에는 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고 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은 농가 자가 접종이 원칙이지만 공수의사, 포획단 등 전문 인력이 소, 염소 농가의 포획·접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일제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일정 기준 미만인 농가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되며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살처분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감염 방지를 위해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기간 내 누락 건 없이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농장 안팎으로 철저한 소독과 예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regular vaccination for cattle raised at livestock farms in the province

 

Preemptive measures to prevent and block the inflow of foot-and-mouth disease in the region by one month earlier for routine immuniz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6th to the 22nd of next month,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conduct regular vaccinations for cattle raised in livestock farms in the province.

 

This is a preemptive measure to prevent and block the influx of foot-and-mouth disease in the region by moving up the regular vaccination scheduled for October by one month due to the outbreak of foot-and-mouth disease infection antibody (NSP) in Hongseong, Chungcheongnam-do.

 

The target for inoculation was 56,065 cattle, pigs, goats, and deer raised in livestock farms in the district.

 

Yangju said that 50% of the vaccine purchase cost will be provided to full-time farmers, and foot-and-mouth disease vaccine will be provided free of charge to small-scale farms with less than 50 cows and less than 1,000 pigs, and 50% of the vaccine purchase cost will be provided to full-time farmers.

 

In addition, it is said that farms are self-inoculating the foot-and-mouth disease vaccine in principle, but professional personnel such as airborne veterinarians and capture teams support the capture and inoculation of cattle and goat farms.

 

A farmhouse with an antibody positivity rate below a certain standard by conducting a foot-and-mouth disease serological test to check whether or not vaccination is carried out after the Japanese immunization is subject to a fine of not more than 10 million won. According to the Article, the compensation for the killing will be paid in different ways.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o prevent foot-and-mouth disease infection, farms raising cattle cattle, please cooperate so that vaccination can be carried out without omission within the perio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축산농가, 사육 중인 우제류, 정기 예방접종, 구제역 감염항체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