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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GC포천, 전통시장 상인 재난지원금 지원

5천만 원의 재난지원금 전달하는 행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10:36]

푸른솔GC포천, 전통시장 상인 재난지원금 지원

5천만 원의 재난지원금 전달하는 행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30 [10:36]

▲ 푸른솔GC포천, 전통시장 상인 재난지원금 지원<사진제공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9일 포천시는 운천전통시장에서 포천시 소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5천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 경기북부 강주현 사랑의열매 본부장 및 운천전통시장 상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이번 성금은 가산면 소재 '푸른솔GC포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열매로 전한 후원금이라고 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상공인인 전통시장 상인을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생계곤란과 폐업위기에 놓인 전통시장 상인을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안전망을 조성하고자 했고, 연령대가 높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본 후원금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의 협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신청서도 수기로 직접 접수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포천시 관내 일동·운천전통시장 상인의 90% 이상에 해당하는 58명이 본 사업에 신청했으며, 신청자 모두 지원대상으로 확인되어 최대 100만 원까지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했다.

 

김영택 포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이번 후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더욱 굳건히 자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urunsol GC Pocheon provides disaster support for traditional market merchant

 

Event to deliver 50 million won of disaster support fun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29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n event to deliver 50 million won in disaster relief funds to a traditional market in Pocheon City at the Uncheon Traditional Market.

 

About 20 people attended the delivery ceremony, including Kim Young-taek, director of the Culture and Economy Bureau of Pocheon City, Kang Ju-hyeon, head of the Northern Gyeonggi Fruit of Love, and merchants from the Uncheon Traditional Market. They asked for the donation to be used for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due to Corona 19 at 'Pureunsol GC Pocheon' in Gasan-myeon. It was said that it was a donation delivered as a fruit of love.

 

For the fruit of love in northern Gyeonggi, according to the will of the donor, merchants of traditional market, small business owners, were selected as sponsors. He said that he explained the business offline through cooperation with the Job Economy Department of Pocheon City and submitted the application form by hand so that older traditional market merchants could easily apply for this donation.

 

As a result, 58 people, or more than 90% of the merchants in Ildong and Uncheon Traditional Market in Pocheon-si, applied for this project, and all applicants were identified as eligible for support, and they provided support up to 1 million won.

 

Kim Young-taek, director of the Culture and Economy Bureau of Pocheon City, said, “Thank you for your warm hands during this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and I hope that through this donation, traditional market merchants can hopefully become more independent despite the COVID-19 crisis.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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