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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적인 접종 동참 독려

동두천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2:24]

동두천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적인 접종 동참 독려

동두천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6 [12:24]

▲ 동두천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사진제공 =보건소>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동두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따른 피해 확산 감소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전 시민의 70%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예방접종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학교의 특수·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신청 동의를 접수하고 있으나, 50%의 동의율을 보여, 전국 평균 58%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조기에 실시하여, 가정과 일상생활로 빠른 시일 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해주실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1회 접종 후 14일 경과 시점에, 감염 예방효과가 아스트라제네카 94.1%, 화이자 100%를 보이는 등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또한 코로나 감염 시 중증도 및 사망의 위험이 현격히 줄어드는 만큼,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고 했다.

 

시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지난 4월 29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60세~74세 어르신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누리집과 보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오는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오는 5월 27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접종대상자의 편의와 접종률 향상을 위해 각 주민자치센터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동별 탑승지점에서 예방접종센터까지 왕복 운행하며, 1일 5~6회 정도 운영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한 내원 및 귀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용덕 시장은 “백신접종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인 만큼, 전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참하여, 코로나 이전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Encourages Seniors 60 and Over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orona 19 Vaccination

 

Dongducheon City Encourages Seniors 60 and Over to Vaccine Corona 19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Dongducheon City is carrying out the Corona 19 vaccination with the aim of vaccinating 70% of all citizens in order to reduce the spread of damage caused by the long-term outbreak of Corona 19 and secure collective immunity to block the spread of local communities. , Said they are encouraging active participation in vaccinations.

 

From February 26, it was said that the AstraZeneca vaccine was completed for residents and workers in nursing hospitals and nursing facilities under the age of 65, first responders to Corona 19, workers at hospital level medical institutions and higher, and special health teachers at schools.

 

From May 6 to June 3, consent for pre-application for vaccination against Corona 19 vaccination over the age of 60 is being accepted, but the consent rate is 50%, which is less than the national average of 58%.

 

Accordingly, the city said that it is encouraging the elderly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vaccination so that vaccinations can be administered early so that they can return to their home and daily life as soon as possible.

 

According to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14 days after one vaccination, the infection prevention effect is high, such as AstraZeneca 94.1% and Pfizer 100%. He explained that vaccination was essential.

 

For safe and rapid vaccination, the city opened the Vaccination Center on April 29, and is providing Pfizer vaccination for seniors aged 75 and over. , It is said that AstraZeneca vaccination will be given in advance by June 3rd throug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in each dong, and vaccination will be started from May 27th.

 

In addition, for the convenience of vaccination targets and improvement of vaccination rate, mobile vehicles are supported by each resident self-governing center, and round trips are operated from boarding points in each dong to the vaccination center. He said he would support visiting and returning home.

 

Mayor Choi Yong-deok said, “As vaccination is the fastest way to form a group immunity, we hope that all citizens will join the corona 19 vaccination and restore their precious life before the coronavirus as soon as possib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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