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동두천 시청>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오는 6월 1일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학교 가는 길’을 동두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고,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시 동광극장을 대관하여,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함에 무릎까지 꿇으며,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을 기록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라고 했다.

홍혜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 회장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은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을 담은 영화”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덕 시장 또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에서 ‘학교 가는 길’ 관람은 오는 6월 1일 14시, 6월 2일 10시, 6월 5일 19시 30분, 총 3회가 가능하며,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에 전화로 접수하여, 무료관람이 가능하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Branch of the Stadium Lovers Parents Regiment held the “Road to School” screening

Dongducheon City Branch of the Stadium Lovers Parents Regiment held the “Road to School” screen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June 1, the movie'The Way to School', which contains the desperate hearts of parents with children with disabilities, can be seen in Dongducheon. Regarding, it was revealed that it was holding a screening of'The Way to School'.

This film records the passionate moments of the parents of the Disabled Parents' Alliance who led the establishment of a special school in Seoul, which had been absent for 17 years, while kneeling down to the knees of parents who want to send their children to school. I said it was a movie.

Hong Hye-kyung, chairman of the Dongducheon City Branch of Stadium Lovers' Parents Association, introduced, “The movie'Road to School' is a movie that contains the love of parents for their children. I asked.

Mayor Choi Yong-deok also stressed, “It is important for the local community to solve the difficulties faced by the disabled,” and “I hope this screening will be an opportunity to contemplate the society where we live together. We will promote various welfare services for the disabled.”

Visiting the'Road to School' in Dongducheon City is available at 14:00 on June 1, 10:00 on June 2, and 19:30 on June 5, a total of three times. So, it was said that free viewing was possible.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