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의정부시가 지난3일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복지E:웃과 스톤크라이가 ‘2021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복지E:웃 박경희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안전매뉴얼 키트를 제작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배포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활동사업을 진행하게된다고 밝혔다.
또, 스톤크라이 박우애 대표는 비대면 수업으로 공동체 활동이 필요한 예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아트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 예술대학생의 캔버스가 의정부 상권으로 확장되는 아트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 또는 생활권 있는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도 50%, 시 50%)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총 146건이 접수돼 30개소를 선정하는데, 의정부시는 청년공동체 2개소가 선정됐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의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In addition, Stone Cry CEO Park Woo-ae announced that he plans to carry out an art collaboration project in which the canvas of art students will be expanded to the Uijeongbu business district by conducting a local art branding project for art students who need community activities through non-face-to-face classes.
The Gyeonggi-do Youth Community Activity Support Project is a project in which a total project cost of 150 million won (50% of provinces and 50% of cities) is provided to groups of youth who reside in the province or have living rights as members. A total of 146 cases were received and 30 were selected. In Uijeongbu, two youth communities were selected.
Kwon Young-il, head of the job policy section, said, "We will provide support so that youth communities that seek to solve problems from the perspective of youth can engage in activitie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in various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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