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월군,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연장

대한민국의 역사적 현장 생생한 기록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1/02 [13:36]

영월군,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연장

대한민국의 역사적 현장 생생한 기록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1/02 [13:36]

▲ <사진제공=영월군> 구자호 기자의 사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전시 중의 하나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시하였던 '보도사진가전'을 지난 10월 27일부터 제3전시실에서 연장 전시하고 있다. 

 

이번 '보도사진가전'은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사진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왕성한 취재 활동을 했던 고명진(한국일보), 구자호(조선일보), 최재영(중앙일보) 3인의 보도사진 중 49점을 전시한다.

▲ <사진제공=영월군> 고명진 기자의 사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전시에서 고명진과 최재영 기자는 1987년 6월 전국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과 그 주변 현장을, 구자호 기자는 판문점 출입기자로 남·북 군인을 비롯 당시 판문점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을 통해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사진제공=영월군> 최재영 기자의 사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지금도 현장 기록을 위해 땀을 흘리며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전시는 2023년 1월 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볼수 있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Taek-gon Kim = Yeongwol-gun] At the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in Yeongwol-gun, one of the exhibitions of the 20th Donggang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the 'Press Photographer Exhibition', which was exhibited from July 22 to August 21, was held from October 27 to the 3rd exhibition room. extended display.

 

This 'Press Photographer's Exhibition' exhibits 49 of the press photos of three photographers: Go Myeong-jin (Hankook Ilbo), Koo Ja-ho (Chosun Ilbo), and Choi Jae-young (Jungang Ilbo), who worked extensively as photojournalists from the 1980s to the 2000s. do.

 

In this exhibition, reporters Go Myeong-jin and Choi Jae-young show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that took place across the country in June 1987 and the scene around it, while reporter Koo Ja-ho vividly records the situation in Panmunjom, including South and North Korean soldiers, as reporters in and out of Panmunjom. .

 

This exhibition, which i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role and sense of duty of photojournalists who are still sweating for on-site records, can be seen in the third exhibition room of the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until January 29, 2023.

 

gon3534@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영월군, 김택곤, 동강사진박물관,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