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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아리학생'...직접 지도 제작해 호응 얻어

리빙랩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 가능성 열어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14:04]

영월군, '동아리학생'...직접 지도 제작해 호응 얻어

리빙랩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 가능성 열어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1/01 [14:04]

 

▲ <사진제공=영월군> 영월 청소년들이 만든 지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고등학교 지리앎 동아리 학생들은 ‘시골이라 청소년들이 놀 데가 없다’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워킹그룹과 함께 청소년 지도 ‘영월 놀기 쉽대!’를 제작했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엔 청소년이 이용할 곳이 없다고 느껴 제천이나 원주 등으로 이동하는 또래 친구들과 캠핑이나 관광지 위주로 여행해 온 외지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 <사진제공=영월군> 청소년들이 직접 지도를 만들고 있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청소년이 주축이 되어 고향인 영월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지역 발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도 주체성을 갖고 지역 시민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지도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기꺼이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도시에 살고 있어 영월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영월고등학교 3학년 엄석현은 “리빙랩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 가능성도 알게 되었다. 커뮤니티 맵핑을 통해 영월의 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Taek-gon Kim = Yeongwol-gun] The students of Yeongwol High School’s Geography Knowing Club produced a youth guide ‘Youngwol is easy to play!’ with a working group in order to solve the local problem that ‘young people have nowhere to play in the countryside’.

 

As a part of the Yeongwol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Living Lab project, it was produced for teenagers from abroad who mainly traveled camping or tourist spots with their peers who moved to Jecheon or Wonju because they felt that there was no place for young people to use in Yeongwol.

 

By providing opportunities for young people to take an interest in their hometown of Yeongwol and to participate in local development in detail, it supported young people to have independence and act as local citizens.

 

The young people who participated said that their pride in Yeongwol grew because they live in a city that willingly offers an opportunity to experiment with the proposal of ‘youth guidance is needed’. In particular, Seok-hyeon Um, a third year student at Yeongwol High School, said, “I learned about the possibility of creating a new culture through the Living Lab. He wants to make Yeongwol’s culture more diverse through community mapping,” he said.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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