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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조비농악단,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우수 성적 거둬

'단체 최우수상 수상', '개인 지도상' 홍성태 단장 수상 영예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5:34]

삼척조비농악단,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우수 성적 거둬

'단체 최우수상 수상', '개인 지도상' 홍성태 단장 수상 영예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04 [15:34]

▲ <사진제공=삼척시>삼척시조비농악단 최우수상 수상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삼척 조비리(현 조비동)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삼척조비농악은 예전부터 입춘날 선농단에서 행한 농악으로 40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삼척시의 대표 농악으로 발전되어 왔다.

 

삼척조비농악단(단장 홍성태)이 지난 9월 29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이틀간 정선에서 개최된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단체상 1등/강원도지사상)을 수상하고, 홍성태 단장이 지도상(개인상/강원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조비농악단은 삼척문화원 등에서 고유 민속 계승발전을 위해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척조비농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삼척조비농악단’은 오는 2024년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조비농악이 지속적으로 발전 계승되고, 대내외에 우리 시의 대표 농악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Samcheok Jobi Nongak, which has been handed down centering on Samcheok Jobi-ri (now Jobi-dong), has been developed as a representative nongak of Samcheok City with a 400-year tradition as a nongak performed at Seonnongdan on Ipchun Day.

 

Samcheok Jobi Nong Band (Director Hong Seong-tae) won the grand prize (Group Award 1st / Gangwon-do Governor’s Award) at the 29th Gangwon Folk Art Festival held in Jeongseon for two days from September 29 (Thu) to September 30 (Fri) Director Sung-tae Hong achieved the feat of receiving the Leadership Award (Individual Award/Governor of Gangwon-Do).

 

The Samcheok Jobi Nongak Troupe has been developing its capabilities for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indigenous folklore at the Samcheok Cultural Center.

 

The Samcheok Jobi Nong Band, which won the grand prize at this event, will participate as a representative of Gangwon-do in the ‘Korean Folk Art Festival’ to be held in 2024.

 

An official from Samcheok City said, "We will continue to develop and succeed Samcheok Jobi Nongak and make efforts to become known as the representative nongak of our city at home and abroad."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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