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립도서관 ‘필사(筆寫)의 봄’ 프로그램 운영<사진제공= 동두천시청 평생교육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부터 오는 4월까지,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필사(筆寫)의 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봄을 맞이하여 봄과 관련된 시 10편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필사를 하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또한 봄 시를 쓴 작가들의 시집을 같이 전시하여 시를 통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3월 1일 독립선언을 발표했던 ‘독립선언문’ 필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필사본을 준비하였고, 전시공간은 도서관 1층이며 필사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 자료실에서 진행한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메말랐던 감성을 회복하고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Library, ‘Spring of Writers’ Program

‘Spring of Despair’ program in progres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March to April, the Dongdu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City Library announced that it would be running the 'Spring of Writing' program.

This program has prepared 10 poems related to spring to welcome the new spring so that citizens can enjoy spring while writing. said he would do it.

At the same time, a manuscript was prepared to inspire patriotism through the transcription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which announce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on March 1.

A library official said,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recover the emotions that have dried up due to COVID-19 and enjoy the fragrance of the coming spring through transcription."

For other inquiries, please refer to the phone or website.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