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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나도 그림책 작가’ 수업 작품 전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단 한 권뿐인 그림책’ 전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2:15]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나도 그림책 작가’ 수업 작품 전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단 한 권뿐인 그림책’ 전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30 [12:15]

▲ ‘단 한 권뿐인 그림책’ <사진제공=동두천시 평생교육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6주 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나도 그림책 작가’ 수업 작품을 2층 꿈나무자료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꿈나무정보도서관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협력 프로그램으로, 초등 5~중등 1학년, 중등 2~고등 1학년 2개 반을 편성해 ‘나도 그림책 작가’ 수업을 진행하며 백지그림책을 활용해 6회 동안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 그림책 12점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 내가 성장하는 기분이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험 및 학교 수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수강생 80% 이상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높은 출석율을 보였다”며 “소재도 다양하고 각자의 개성을 지닌 작품들이 흥미로웠다. 이번 전시를 접하고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Dream Tree Information Library, ‘I am also a picture book writer’ class work exhibition

 

Exhibition of ‘one and only picture book’ created by teenage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1 to 15, Dongducheon Dream Tree Information Library will present the work of the 'I am also a picture book writer' class, which was held non-face-to-face for 6 weeks from October 13 to November 17. It was announced that it will be exhibited in the Dream Tree Archives on the 2nd floor.

 

This exhibition is a cooperative program between the Dream Tree Information Library and the Dongducheon Yangju Office of Education, and organizes two classes from 5th to 1st grade in elementary school, and 2 to 1st grade i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to teach 'I'm also a picture book writer' and use blank picture books. During the session, 12 creative picture books created by the students will be exhibited.

 

One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e class said, “I felt like I was growing up while collecting information about the book and creating a story. It was hard, but it was a fun time.”

 

A library official said, "Even though they were busy with exams and school classes, more than 80% of the students showed high attendance rate without ever missing out. We hope that many children and teenagers will experience this exhibition and create their own stori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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