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 하수도 사용료가 오는 2022년 1월 1일 사용량부터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두천시의 톤당 요금은 535.1원으로 경기북부 인근 시·군 평균 741원보다 낮은 수준이며, 그동안 동두천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하수도 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지나치게 낮은 요금으로 인한 만성적인 하수도 재정적자를 해소하고자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하였다고 했다.
인상 내용은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톤당 가정용은 50원, 일반용 188원, 산업용 104원 인상되며, 하수도 사용량 요금 구간을 조정해 누진 강화를 통한 수도사용 억제를 유도하도록 하였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해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상된 요금은 노후 하수관로 신설 및 정비, 공공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등 하수도 사업 추진에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pushes to raise sewage rates for the first time in 5 years
Sewer rate hike for first time in 5 year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s sewerage fee is expected to increase from January 1, 2022.
The current rate per ton in Dongducheon City is 535.1 won, which is lower than the average of 741 won in cities and counties near northern Gyeonggi. He said that he decided to inevitably raise the rate.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the increase, based on the average usage, 50 won for household use, 188 won for general use, and 104 won for industrial use per ton were raised, and the sewerage usage rate section was adjusted to induce the suppression of water use through progressive reinforcement.
A city official said, “We are pushing for a rate increase to make the sewage rate a reality, and the increased rate will be used to promote sewerage projects such as new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of old sewage pipelines and improvement of public sewage treatment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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