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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3:07]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16 [13:07]

▲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사진제공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9월 16일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으로 추진되었고, 또한 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였다고 했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 것이며 특히 취약계층 이웃들께서 느끼시는 어려움이 더 크실 것 같은데 요즘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다같이 이겨내고자 하는 다짐을 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불고기, 동그랑땡, 식혜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순일 송내동장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분들에게 음식 나눔과 더불어 안부전화 묻기, 희망나눔 상자 전달하기 등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태를 살피는 송내동이 되어 고독사를 예방하고 외로운 명절이 아닌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ngnae-dong, Dongducheon-si, volunteers to share a side dish of lov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ngnae-dong, Sharing a Side dish of Lov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6,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ngnae-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provided side dishes for the vulnerable, such as the low-income seniors living alone and the disabled households.

 

This side dish sharing service was promoted with the intention of helping the elderly to spend a warm holiday in celebration of Chuseok. In addition,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we thoroughly follow the quarantine rules such as wearing a mask and sanitary gloves and disinfecting frequently. was said to have been complied with.

 

Ahn Hye-soon, chairman of the Women's Committee, said, "It will be difficult for many people due to Corona 19, and especially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by the neighbors from the underprivileged will be greater. prepared,” he said.

 

Meanwhile, Choi Soon-il, director of Songnae-dong, said, “As a Songnae-dong that monitors mental and physical health by sharing food with the elderly and the vulnerable who are living isolated due to Corona 19, asking for a phone call and delivering a box of hope, etc. And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happy local community, not a lonely holida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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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 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