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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9,820원 결정

동두천시 직접 고용 기간제근로자 269명 중 160여명 적용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0:27]

동두천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9,820원 결정

동두천시 직접 고용 기간제근로자 269명 중 160여명 적용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9 [10:27]

▲ 동두천시청사진<사진제공 =동두천시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일,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7.2% 인상된 9,8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정부고시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과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내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69명 중 160여명이고,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써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실질적인 서민 복지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2,052,38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보다 137,94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및 소득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to determine living wage of 9,820 won per hour in 2022

 

Applied to 160 out of 269 fixed-term workers directly employed by Dongducheon C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8th, Dongducheon City held a deliberation by the Dongducheon City Living Wage Committee and announced that the hourly wage for next year would be increased by 7.2% from the previous year to 9,820 won.

 

The living wage was determined by considering the average increase rate of the minimum wage announced by the government and the financial conditions of the city. It aims to improve the practical welfare of the common people by setting an appropriate living wage standard so that they can enjoy a living.

 

If the hourly wage for next year's living wage is converted into a monthly wage per worker, it will be 2,052,380 won, which is 137,940 won more than the converted monthly minimum wage next year.

 

A city official said, "I hope this living wage will help in some way to stabilize employment and close the income gap for low-wage worker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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