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9월 16일 동두천시는 '송내동∼양주 하패리 연결교량'을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송내동∼양주 하패리 연결교량'은 동두천시와 양주시에서 공동 추진 하는 사업으로, 양 시가 사업비 150억원을 공동 분담하여 길이 139m, 폭 25m 규모로 금년 10월 완공 목표로 추진해 왔다고 했다.
이 교량이 개통되면서 송내동에서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가까운 은현나들목을 두고 봉양나들목까지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게 되었고, 당초 준공일은 오는 2021년 10월 15일 예정이나 추석 전 동두천시 및 양주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에 임시 개통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금회 교량 개통으로 국도3호선에서 봉양나들목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은현나들목으로 분산시켜 교통 혼잡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Songnae-dong-Yangju Hapari Bridge’ temporary opening
Temporary opening of 'Songnae-dong-Yangju Hapari Bridg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6,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temporarily open the 'Songnae-dong-Yangju Hapari Bridge'.
The 'Songnae-dong-Yangju Hapari Bridge' is a project jointly promoted by Dongducheon City and Yangju City.
With the opening of this bridge, the inconvenience of having to leave the nearby Eunhyeon IC and return to the Bongyang IC to use the alternate bypass of National Highway No. 3 in Songnae-dong has been resolved. He said that it was temporarily opened this time to provide convenience to citizens visiting Yangju.
A city official said, "With the opening of the bridge this time, vehicles that want to enter the Bongyang Interchange from National Highway 3 will be distributed to Eunhyeon Interchange,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contribute to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nd relieving the inconvenience of citizens by reducing traffic congestion and logistics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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