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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봉사단체 맛있는메아리, 추석음식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추석맞이 전나누기 활동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1:09]

동두천시 봉사단체 맛있는메아리, 추석음식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추석맞이 전나누기 활동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7 [11:09]

▲ 동두천시 봉사단체 ‘맛있는메아리’, 취약계층에 추석음식 만들어 전달<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4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맛있는메아리’에서는 경기도센터 2021 우수프로그램 2차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추석맞이 전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맛있는메아리’는 기존 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던 15가구에 송편, 불고기, 나박김치, 나물, 전 등의 명절 음식을 만들어 직접 배달에 나서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했다. 

 

전흥순 회장은 “ 코로나4단계라 음식을 구입해서 전할까 고민도 했지만 정성이 깃든 푸짐한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기로 했다. 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하고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Volunteer Group Delicious Echo makes Chuseok food and delivers it to the underprivileged

 

Celebrating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4th, 'Delicious Echo', a group affiliated with the Dongducheon City Volunteer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Chuseok-eating activity as a secondary support project for the Gyeonggi Center's 2021 excellent program.

 

On this day, 'Tasty Echo' said that they practiced warm love for their neighbors by making and delivering holiday foods such as songpyeon, bulgogi, nabak kimchi, herbs, and jeon to 15 households that had previously made and delivered side dishes once a month.

 

Chairman Jeon Heung-soon said, “I was worried about purchasing food and delivering it because it was the 4th stage of Corona, but I decided to provide pleasure with hearty, hearty food. Although we cannot be together physically, we are always supporting you with our hearts. I hope you have a comfortable and happy Chuseok.”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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