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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 완료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 보호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2:41]

포천시,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 완료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 보호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02 [12:41]

▲ 포천시, 공인중개사 명찰 배포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 완료(QR코드부착사진)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무자격·무등록자 중개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폐업 또는 사무소 이전을 한 공인중개사 성명을 사용하는 중개행위, 중개보조원의 실질적인 중개행위 등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등록한 공인중개사 306명 전원이 명찰을 착용하게 되었고, 5월 제작을 기준으로 신규, 변경 등을 제외한 부동산중개사무소 287개소가 QR코드 스티커를 모두 부착하였다고 밝혔다. 

 

▲ 포천시, 공인중개사 명찰 배포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 완료(명찰 시안)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명찰에는 공인중개사 성명, 사진 등이 있어 한눈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부동산중개사무소 외관에 부착한 QR코드는 ‘경기도부동산포털’ 사이트와 연계되어 중개사무소 명칭과 등록번호 등의 현황이 나타나 중개의뢰인은 사전에 적정 등록업체인지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부동산 중개 의뢰 시 반드시 QR코드 스티커나 공인중개사 명찰 착용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Certified Realtor’s Nameplate Wearing and Real Estate Brokerage Office QR Code Sticker Attachment Project’ Completed

 

Protection of citizens from illegal brokerage by unqualified and unregistered real estate agent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s completed the 'Certified Realtor's Nameplate Wearing and Real Estate Brokerage Office QR Code Sticker Attachment Project' to protect citizens from illegal brokerage acts by unqualified and unregistered real estate agents.

 

This project is designed to eradicate illegal acts such as brokerage by unqualified and unregistered persons, lending licenses and registration certificates, brokerage using the name of a real estate agent who has closed or relocated offices, and actual brokerage by a brokerage assistant.

 

According to the city of Pocheon, all 306 registered real estate agents were required to wear name tags, and as of May production, 287 real estate brokerage offices excluding new and changed real estate agencies had all attached QR code stickers.

 

The nameplate contains the name and photo of the real estate agent, so you can check your identity at a glance. The QR code attached to the exterior of the real estate brokerage office is linked to the 'Gyeonggi-do Real Estate Portal' site, and the status of the brokerage office name and registration number is displayed. said that it can be used after confirming that it is an appropriate registered company in advance.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With this measure, we can establish a transparent real estate transaction order by blocking illegal brokerage in advanc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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