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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김진우 군, 장애 딛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발달장애인학습자, 장애 딛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0:46]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김진우 군, 장애 딛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발달장애인학습자, 장애 딛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1 [10:46]

▲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김진우 군, 발달 장애 딛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 <사진제공 =평생교육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두드림장애인학교 소속의 발달장애인학습자 김진우 군이 지난 8월 11일 치러진 2021년 제2회 중졸 검정고시에 평균 66점으로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두드림장애인학교 발달장애인 학생 초졸 2명, 중졸 4명, 고졸 4명 총 10명이 응시하였으며 중졸 학력을 취득한 학생은 1명, 과목 합격생은 6명으로 집계됐고, 도덕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진우 군은 2학기부터 고등반으로 진학하여 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고, 과목 합격생인 주정우, 장갑용, 정대성, 연초록, 여환인, 이경식 등 6명은 나머지 과목에 대해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 다시 도전하게 된다고 했다.

 

중졸 학력을 취득하게 된 김진우 군은 “선생님들의 훌륭한 지도와 응원이 있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등반 수업에서도 즐거이 공부하며 내년 고졸 검정고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호 두드림장애인학교 교장은 “일반 학습자도 합격하기 어려운 검정고시에서 발달장애인이 당당히 합격하고, 많은 학습자 분들이 전례 없는 높은 점수로 과목 합격에 성공하여 감격스럽다”며 “합격하기까지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Dongducheon City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Learner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pass the middle school graduation exam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Jinwoo Kim, a learner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elonging to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which Dongducheon City is supporting to promote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scored an average of 66 in the 2nd middle school graduation exam held on August 11th, 2021. announced that he passed.

 

A total of 10 students took the exam in Do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with 2 elementary school graduates, 4 middle school graduates, and 4 high school graduates taking the exam. Kim Jin-woo, who passed the middle school graduation exam, went on to high school from the second semester to prepare for the high school graduation exam. He said that he would re-challenge for the black test.

 

Jin-woo Kim, who obtained a middle school diploma, said, "I was able to pass because of the excellent guidance and support of the teachers.

 

Jin-ho Jeong, the principal of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said, “I am thrilled that the developmentally disabled confidently passed the exam, which is difficult even for ordinary learners, and that many learners successfully passed the subject with unprecedented high scores.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people involv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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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소속, 발달장애인학습자 김진우 군, 중졸 검정고시 합격,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 지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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