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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개선회, 다육식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 다육식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5:22]

동두천시 생활개선회, 다육식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 다육식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31 [15:22]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 재능기부 다육식물 전달<사진제공 =농업축산위생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30일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스투키 등 다육식물 180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40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 직접 키운 다육식물 180개를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전달하였다고 했다.

 

이순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거리두기 강화로 사회적 고립감을 더욱 크게 느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분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우울증 극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생활개선회원이 함양하고 있는 재능을 활용한 지역돌봄사업으로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재능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delivered to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succulents

 

Local care project utilizing talents Delivered to succulents social welfare faciliti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30, Dongducheon City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delivered 180 succulents such as stucco to social welfare facilities.

 

The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which was formed with 40 members, is a rural women's organization that leads rural life improvement projects to improve the quality of farm life.

 

Chairman Lee Soon-ja said, “I hope that companion plants will help us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who will feel a greater sense of social isolation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and strengthened social distancing, to overcome depression and provide emotional stability.”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said, “I hope that the community care project that utilizes the talents cultivated by life improvement members will strengthen their capabilities as rural women leaders and will continue to do various activities to help the vulnerable through differentiated talent sharing.”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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