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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성결교회, 성금 5백만원 기부

동두천 성결교회, 관내 취약계층 위해 성금 5백만원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2 [14:08]

동두천성결교회, 성금 5백만원 기부

동두천 성결교회, 관내 취약계층 위해 성금 5백만원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12 [14:08]

▲ 동두천성결교회, 성금 5백만원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8월 12일, 동두천시는 상패동에 위치한 성결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성결교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좋은손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2014년부터 매년 ‘아가폐’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고 했다. 

 

장헌익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Holiness Church, donated KRW 5 million

 

Dongducheon Holiness Church, donated KRW 5 million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12,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the Holiness Church located in Sangpae-dong had donated 5 million won to the needy neighbors.

 

Dongducheon Holiness Church established the ‘Good Son Welfare Foundati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for the elderly in the local community, and has been consistently practicing volunteer services for the local community, such as holding the ‘Aga Pye’ bazaar every year since 2014 and donating the proceeds.

 

Senior Pastor Heon-ik Jang said, “I hope it will be used for the vulnerable, especially those who are having a hard time as the COVID-19 continues for a long time.”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practicing sharing for the local community every year despite the difficult circumstances of Corona 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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