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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이석기 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인정

이석기 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인정 확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3:00]

동두천시 이석기 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인정

이석기 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인정 확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5 [13:00]

▲ 동두천시 이석기 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인정<사진제공 =문화예술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4일 동두천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로 인정된 이석기 씨에게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석기 보유자는 故한병옥 보유자의 뒤를 이어 송서·율창의 명맥을 잇고, 후학을 양성하며, 송서·율창의 보급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승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서·율창은 2011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됐으며, 송서는 산문으로 된 한문을 노래조로 읊는 것을 말하고, 율창은 오언율시(五言律詩)나 칠언율시(七言律時)와 같은 한시(漢詩)를 노래조로 읊는 것을 가리키는데, 시창(詩唱)이라고도 한다. 송서와 율창은 문자에 가락을 실어 글귀를 쉽게 익히려는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송서·율창을 계승할 참된 인재를 길러내고,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서, 경기도와 동두천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si Lee Seok-gi, Gyeonggi-d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4 Songseo/Yulchang holder

 

Lee Seok-ki, Gyeonggi-d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4 Songseo/Yulchang holder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24th,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a certificate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holder recognition to Mr.

 

The owner of Lee Seok-gi said that he was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the late holder of Byeong-ok Han, and that he is continuing the tradition of songseo and yulchang, nurturing younger students, and is striving to spread the songseo and yulchang and spread the base.

 

Songseo and yulchang were designated as Gyeonggi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4 in 2011. Songseo refers to reciting prose Chinese characters in song, while yulchang refers to the same Chinese poems as Oeonyulsi and Chileonyulsi (七言律時). It refers to reciting a Chinese poem in a song, also called a poetry chant (詩唱). Songseo and Yulchang said that it is possible to get a glimpse of the wisdom of our ancestors who tried to easily learn the words by adding melodies to the characters.

 

Mayor Choi Yong-deok said, "For the preservation and transmission of our cultural heritage, I hope to cultivate true talents who will inherit the songseo and yulchang,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ulture and art in Gyeonggi-do and Dongducheon-si as a holder of Gyeonggi-do intangible cultural asset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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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4호 송서·율창 보유자, 이석기 씨,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 전달, 송서·율창의 명맥, 후학 양성, 정승 활동 매진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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