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주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

- 시민과의 비공개 복지상담을 진행한 결과,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4:06]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주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

- 시민과의 비공개 복지상담을 진행한 결과,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2/04 [14:06]

 


[안종욱 기자=경기북부] 지난 3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종교기관 주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가 처음으로 발굴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발굴은 지난 1월 18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이 관내 동두천성당을 방문하여, 매주 발행하는 주보에 복지사각지대 제보 문구를 포함하여 제작해 줄 것을 요청한 후, 1월 31일 관련 내용이 담긴 주보가 배포됨으로써 가능할 수 있었다.

 

 이날 가정 내 사정으로 인해 당장의 생계유지가 매우 곤란하다는 시민과의 비공개 복지상담을 진행한 결과,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통합 연계할 계획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종교기관과 협업으로 추진 중인 해당 시책은 별도의 예산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홍보 및 발굴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관내 교회 및 성당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Infinite Care Center discovers households at risk through bulletin

 

-As a result of conducting private welfare consultations with citizens, support and interest in general daily life are necessar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3rd, the Dongducheon City Infinite Care Center reported that a welfare crisis appliance was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through a religious institution bulletin.

 

 For this excavation, on January 18, employees of the Infinite Care Center visited the Dongducheon Cathedral in the building and requested that the weekly bulletin include the report on the welfare dead zone. It could have been possible by being distributed.

 

 As a result of conducting a private welfare consultation with the citizens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maintain a livelihood at the moment due to domestic circumstances, it is confirmed that support and interest in general daily life are needed. .

 

 Young-ho Jin, head of the Welfare Policy Division, said, “As the policy, which is being promoted in collaboration with religious institutions, does not generate a separate budget, but has high publicity and excavation effects, we will continue to conduct business discussions with the church and church officials in the building.” He said.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무한돌봄센터, 종교기관, 동두천시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