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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민행복을 위한 평창 발전 대토론회' 개최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하고 새로운 정책 제안
군정운영 방향 보고 및 평창군 발전방안 발제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23:00]

평창군, '군민행복을 위한 평창 발전 대토론회' 개최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하고 새로운 정책 제안
군정운영 방향 보고 및 평창군 발전방안 발제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3/02/16 [23:00]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너나없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평창 만들기”라는 주제로「군민행복을 위한 평창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평창군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보이지 않는 갈등, 이기주의, 불필요한 요소 등 군정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군민과 함께 개선방안을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고령화, 인구소멸, 지역 간 불균형, 기후변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평창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이에 따른 대안으로 PLAY 평창(새로운 활력을 만드는 평창), STAY 평창(일상이 즐거운 살 맛나는 평창), OKAY 평창(나누고 실천하는 화합 평창)비전을 제안했다.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과감한 주택공급 정책의 필요성, 스포츠 마케팅 강화 및 전지훈련팀 유치 방안, 소상공인 지원 확대, 김장축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은 평창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정한 원칙 하에 선택과 집중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으며, 군민 행복을 위해서 모든 군민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평창을 만드는 것을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할 과제로 뽑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사항들은 꼼꼼히 검토하여 시행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오늘 토론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Governor Shim Jae-guk) announced that it held the 「Pyeongchang Development Forum for the Happiness of the People」 on the theme of “Making Pyeongchang where everyone prospers together without everyone” in the county office meeting room on the 16th.

 

This forum was held with the military and citizens to sympathize with the Pyeongchang-gun policy direction and major projects, propose new policies, and find ways to improve together with the military and citizens about the factors hindering the development of the military government, such as invisible conflicts, selfishness, and unnecessary factors.

 

In addition, Pyeongchang-gun must preemptively respond to the rapidly changing external environment, such as aging, population extinction, regional imbalance, climate change, and the launch of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t suggested the visions of Pyeongchang where everyday life is enjoyable and delicious, and OKAY Pyeongchang (Pyeongchang where harmony is shared and practiced).

 

There were heated discussions on various topics, such as the need for bold housing supply policies for the influx of young people, ways to strengthen sports marketing and attract off-campus training teams, expand support for small businesses, and revitalize kimchi festivals.

 

  Through this forum, all attendees agreed that a development strategy of choice and concentration is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Pyeongchang under fair principles, and for the happiness of the military and citizens, making Pyeongchang where all the military and citizens are united and harmonized was selected as the first task to be preceded. .

 

  Shim Jae-guk, Mayor of Pyeongchang-gun, said, “Thank you to everyone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discussion, and I will carefully review the suggestions you made and try to come up with an implementation plan.” I will create opportunities to communicate.”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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