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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덕포 건널목 확장 지역숙원 해소 지역주민 환영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6:28]

영월군, 덕포 건널목 확장 지역숙원 해소 지역주민 환영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2/15 [16:28]

▲ <사진제공=영월군> 영월군 덕포건널목 확장 공사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태백선 건널목 확장을 완료했다.

 

덕포사거리에 설치된 철도건널목은 영월읍 영흥리와 덕포리를 잇는 주요 도로로 건널목 내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건널목을 이용해 왔으며, 인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건널목과 먼 거리에 설치된 지하도로 우회 통행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 <사진제공=영월군> 덕포 건널목 확장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런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의 난항으로 건널목 인도 확장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영월군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작업을 추진하여 지난 12월 9일 덕포사거리 앞 철도건널목 인도확장사업을 완료했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s long-awaited project, the expansion of the Taebaek Line crossing, has been completed.

 

The railroad crossing installed at Deokpo Intersection is a major road connecting Yeongheung-ri and Deokpo-ri, Yeongwol-eup. As there is no sidewalk installed in the crossing, the railroad crossing is exposed to the risk of safety accidents. suffered great inconvenience.

 

Civil complaints from local residents to resolve these inconveniences have been steadily filed for several years, but the crossing sidewalk expansion project has been sluggish due to difficulties in consultation with the National Railroad Authority.

 

After hard efforts, Yeongwol-gun promoted joint work with Korea Railroad Corporation and completed the railroad crossing extension project in front of Deokpo Intersection on December 9th.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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