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곤 기자=영월군] 10월 29일 토요일 주천면 판운섶다리 일원에서 2022년 판운섶다리 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다리를 말하는데, 강을 사이에 둔 마을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매년 물이 줄어든 10월말 경에 놓았다가 여름철 물이 불어나기전 5월 경 철수한다.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이맘때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재즈·농악·트롯·장구병창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특히, 상여재현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볼거리도 선사했다.
축제위원회장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재현함으로써 그 소중함과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Taek-gon Kim = Yeongwol-gun] On Saturday, October 29th, the 2022 Panunsopdari Cultural Festival was held in the area of the Panunsepdari in Jucheon-myeon.
Seop-dari is a temporary bridge made of logs, pine branches, and mud. It was placed at the end of October when the water was reduced every year for the villagers across the river to come and go, and then withdrew around May before the water rises in the summer. It is held at this time of year every year in order to inherit and develop the tradition, and has established itself as a regional representative festival that attracts many tourists and photographers.
Various cultural performances such as jazz, nongak, trot, and Janggu Byeongchang were performed at this festival, and in particular, the Sangyeo reenactment event provided a unique and special attraction to residents and visitors.
The festival committee chairman said, “It will be a valuable opportunity to re-examine the preciousness and value of our disappearing traditional culture by recreating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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