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군, ‘2022 대관령인형축제’, 30일부터 비엔나인형박물관에서 개최

인형극, 마술,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져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5:25]

평창군, ‘2022 대관령인형축제’, 30일부터 비엔나인형박물관에서 개최

인형극, 마술,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져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9/30 [15:25]

▲2022대관령인형축제 포스터 <자료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 비엔나인형박물관(관장 이태연)은 30일(금) 오후 2시 비엔나인형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월)까지 나흘 동안 ‘2022 대관령인형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축제는 강원도와 평창군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평창군청·평창군관광협의회·평창군자원봉사센터·평창군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 지역기관이 참여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축제의 주요 소재가 인형인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단위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체험과 공연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10월 3일 제외) 박물관에서는 오후 8시까지 야간개방을 실시하며, 광장특설무대에서는 야간초청공연과 함께 오후 7시 7분에 77개의 소원풍선을 날리는 행사(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평창군민을 비롯하여 각급 학교와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 관람객은 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타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에게는 50%의 입장권 할인이 적용된다. 

 

이태연 박물관장은 “도내에 인형극을 모티브로 한 축제는 많지만, 인형 그 자체를 소재로 한 축제는 대관령인형축제가 처음이다.”라며, “대표적인 가을축제가 없는 대관령에서 인형축제가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The Vienna Doll Museum (Director Lee Tae-yeon) will hold the '2022 Daegwallyeong Doll Festival' for four days until October 3 (Mon), starting with the opening ceremony at 2 pm on the 30th (Fri) at the Vienna Doll Museum's lawn square. announced to be held.

 

This doll festival is hel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with the support of Gangwon-do and Pyeongchang-gun, and booths are operated by local organizations such as Pyeongchang-gun Office, Pyeongchang-gun Tourism Council, Pyeongchang-gun Volunteer Center, and Pyeongchang-gun Tourism Dure Residents' Business, and the main material of the festival is dolls. As such, it will introduce experiences, performance programs, and flea markets that focus on children, teenagers and family tourists.

 

In addition, during the festival period (except October 3), the museum is open until 8:00 pm, and there is an event to blow 77 wishing balloons at 7:07 pm (first-come-first-served basis) along with a nightly invited performance on a special stage in the square. proceeds

 

During the festival period, free admission to the museum is available to Pyeongchang-gun residents, as well as group visitors such as schools, daycare facilities, and local children's centers, and a 50% discount on admission tickets is applied to tourists from other regions.

 

Tae-yeon Lee, director of the museum, said, “There are many festivals with puppet theater motifs in the province, but the Daegwallyeong Doll Festival is the first festival that uses dolls themselves. We ask for the continued interest and an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to make this possible.”

 

barobaronews@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서종협, 평창군, 대관령인형축제, 비엔나인형박물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