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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생병원 입구 우회 칠봉산 등산로 신설'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16:45]

동두천시, '제생병원 입구 우회 칠봉산 등산로 신설'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20 [16:45]

▲ 동두천시, 제생병원 입구 우회하는 칠봉산 등산로 신설 추진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는 최근 생골산책로~칠봉산 등산로 구간 중 일부가 사유재산권 행사로 폐쇄됨에 따라 대진의료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제생병원 입구에 우회 등산로 신설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 칠봉산 등산로로 사용되어온 해당 등산코스는 생골산책로와 연결되어 쉼터, 운동기구, 먼지털이기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지역주민들과 칠봉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해왔다. 

 

이번 공사는 등산로 폐쇄 후 발길을 돌려야 하는 등산객과 시민들의 닫힌 길목을 열어달라는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자칫 등산로 막힘이 장기화될 상황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제생병원 공사현장 방문 시 병원 관계자에게 시민의 ‘행복권’도 중요하다며 우회 등산로 신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다.

 

박형덕 시장은 제생병원 내 공사현장의 접근방지 및 사고예방을 위해 난간을 설치함에 따라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기존 등산 노선 변경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한 이번 우회 등산로 신설을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promotes 'New construction of Chilbongsan hiking trail bypassing the entrance of Jesaeng Hospital'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recently established a plan to establish a detour hiking trail at the entrance of Jesaeng Hospital through an agreement with the Daejin Medical Foundation as a part of the hiking trail between Saenggol Trail and Chilbongsan Mountain was closed due to the exercise of private property rights. said to do

 

This hiking course, which has been used as a hiking trail for Chilbongsan for decades, is connected to the Saenggol Trail and is equipped with convenient facilities such as shelter, exercise equipment, and dust removal.

 

With this construction, many complaints from hikers and citizens who had to turn after the trail was closed to open the closed path, and the blockage of the hiking trail could be prolonged, Dongducheon Mayor Park Hyung-deok gave the hospital officials a ' This is the result of actively persuading them to promote the establishment of a detour hiking trail, saying that the 'right to happiness' is also important.

 

Mayor Park Hyung-deok, who installed the railing to prevent access to construction sites and accidents in Jesaeng Hospital, urged them to use it safely. We will focus on tha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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