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전철교각 유해 집비둘기 퇴치 작업 실시관내 전철교각 10개소 유해 집비둘기 퇴치 위한 청소 및 소독 실시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동두천시는 관내 전철교각 하부 공간에 집단 서식하는 유해 집비둘기 서식처 제거를 위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해 집비둘기로 인한 분변 및 털 날림으로 주민피해 신고 접수가 많은 교각 10개소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도 동일한 장소를 대상으로 집비둘기 퇴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철교각 하부 집비둘기 알 및 둥지를 제거하고 고압분무기를 사용하여 배설물 등을 청소하는 한편, 집비둘기가 다시 서식하지 못하도록 조류 기피제를 설치하고 소독 약품을 살포할 예정이며, 또한 분변 등으로 인해 더러워진 교각 아래 바닥을 청소함으로써 퇴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의 비둘기 퇴치 작업을 통해 비둘기 피해를 예방하여 동두천 시민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onducts work to eradicate the remains of pigeons from railway piers
Cleaning and disinfection of 10 train piers in the building to get rid of harmful pigeon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October 20 to 23,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carry out cleaning and disinfection to remove the habitat of harmful pigeons that live collectively in the space under the subway pier in the city.
In May, 10 piers, which received many reports of damage from residents due to feces and hair flying from harmful pigeons, were cleaned and disinfected.
Pigeon eggs and nests under the train pier will be removed, and excrement will be cleaned using a high-pressure sprayer. Bird repellent will be installed and disinfectant will be sprayed to prevent pigeons from re-inhabiting. He said he plans to finish the extermination work by cleaning the area.
The head of Dongducheon City's Environmental Protection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damage to pigeons through the pigeon extermination work in the section mainly used by citizens so that the citizens of Dongducheon can live in a more pleasant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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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전철교각 하부 공간, 집단서식, 유해 집비둘기 서식처 제거, 청소 및 소독, 고압분사기, 배설물, 조류 기피제, 소독약품 살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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