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 및 할인점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등 과대 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포장재질과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등), 1차 식품(종합제품)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이고, 2차 이상 포장한 단위제품은 1차 및 2차 포장에 대한 기준을 각각 준수하여야 하며, 종합제품에서 포장된 최소판매단위의 단위제품은 제품포장 자체를 제품 체적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또 종합제품으로서 복합합성수지⸱PVC⸱합성섬유 재질 받침접시 또는 완충재를 사용한 경우 포장공간비율은 20%이하여야 하고, 과대포장으로 의심될 경우 간이측정을 하여 포장 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뒤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법규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고 재활용업체의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형마트 및 할인점 등의 노력과 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지양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huseok Holiday Excessive Packaging Guide Inspection
Exaggerated packaging such as gift sets for large marts and discount stor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3th to the 23rd,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conduct a map inspection of excessive packaging such as gift sets for large marts and discount stores in the area ahead of the Chuseok holiday.
The main inspection targets are the packaging space ratio and the number of packaging for packaging materials, confectionery, alcoholic beverages, cosmetics, miscellaneous goods (toys, etc.), and primary food (comprehensive products). Standards for each must be complied with, and for the unit product of the minimum sales unit packaged in a comprehensive product, the product packaging itself is regarded as the product volume.
In addition, if a composite synthetic resin⸱PVC⸱ synthetic fiber saucer or cushioning material is used, the packaging space ratio should be less than 20%. Reports must be submitted and a fine of not more than 3 million won will be imposed in case of violation of the law.
A city official said, “In a situation where the amount of waste is increasing due to Corona 19 and the poor environment of recycling companies is suffering, efforts at large marts and discount stores to reduce unnecessary waste of resources due to overpackaging and refrain from purchasing overpackaged products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from the citizen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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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관내 대형마트 및 할인점, 과대 포장 지도점검, 포장재질과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종합제품)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 복합합성수지⸱PVC⸱합성섬유, 법규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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