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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사회적기업 (주)리맨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 위해 노트북 지원

비대면 수업 지원 위한 노트북 30대(1천만 원 상당)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7:28]

포천시, 사회적기업 (주)리맨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 위해 노트북 지원

비대면 수업 지원 위한 노트북 30대(1천만 원 상당)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2 [17:28]

▲ ㈜리맨, 포천시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학생을 위한 노트북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2일 포천시 사회적기업 ㈜리맨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비대면 수업 지원을 위한 노트북 30대(1천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노트북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비대면 학습에서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구자덕 대표는 “어린 학생들이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 격차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한다.”라며,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학습을 통한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리맨, 포천시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학생을 위한 노트북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따뜻한 도움의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리맨은 IT기기 재제조(재생) 및 IT자산처리 전문업체로,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전자폐기물을 재활용 또는 재사용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며, 지난해 포천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포이든(抱eden) 자활근로재생사업단’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전수하여, 일반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자폐기물의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ocial Enterprise Leman Co., Ltd. provides laptops for low-income and vulnerable students

 

Delivered 30 laptops (worth 10 million won) to support non-face-to-face classe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2nd, Pocheon-si social enterprise Leeman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 laptops (worth 10 million won) to Pocheon City to support non-face-to-face classes for students from low-income and vulnerable classes in the city.

 

The donated laptops will be delivered to 30 low-income and vulnerable families in the district who may be excluded from non-face-to-face learning because they do not have smart devices.

 

“There should be no learning gap for young students just for economic reasons,” said Koo Ja-deok, CEO. “I hope that low-income students in the district will be able to develop their passion and dreams through learning from the same starting point.”

 

Pocheon Mayor Park Yoon-guk said, “The warmth of help will be transmitted and will be a great help to our neighbors in need. I hope it will be,” he thanked.

 

Meanwhile, Leeman, located in Naechon-myeon, Pocheon-si, specializes in IT device remanufacturing (reproduction) and IT asset processing. It is a social enterprise that practices resource circulation by recycling or reusing e-waste that increases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Through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Self-Support Center, we support the start-up cost of the 'Foden Self-Support Work Regeneration Project Group' and transfer e-waste recycling technology to self-supporting workers to create stable jobs for the low-income class who have difficulty entering the general employment market. He said that he is taking the lead in realizing the social value of protecting the environment by recycling e-wast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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