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2021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9일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와 함께 ‘2021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점등식은 찬양을 시작으로 성탄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성탄트리 점등식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복의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의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평화의 불빛으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and the Christian Federation held the ‘2021 Christmas Tree Lighting Ceremony’

Christmas tree lights of love and harmon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9,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2021 Christmas Tree Lighting Ceremony' with the Uijeongbu Christian Federation at the eastern plaza of Uijeongbu Station.

The lighting ceremony started with praise, followed by Christmas worship and Christmas tree lighting ceremony. He said that he is expected to play a role as an evangelist of blessings that deliver comfort and hope.

The Christmas tree, which celebrates the birth of the baby Jesus as the Savior of love and peace and shares the joy of Christmas, will illuminate the East Square of Uijeongbu Station from November 19th to January 23rd next year. said to appear to be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I hope that the bright light of the Christmas tree will become a light of love and harmony and spread as a light of peace that shares warm warmth with neighbors and delivers hope.”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