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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호선 고읍·옥정 간 구간사업 이행 중

일각의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 상세한 입장 밝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1:14]

양주시, 7호선 고읍·옥정 간 구간사업 이행 중

일각의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 상세한 입장 밝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9 [11:14]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최근 7호선 고읍~옥정 4km 구간에 대해 경기도와 양주시가 사업추진을 하지 않고 있다는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등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자료를 내고 상세한 입장을 밝혔다.

 

양주시는 “2020년 4월부터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되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협의와 KDI 적정성검토 중간점검을 연내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다”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상 예산이 마련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고읍~옥정 구간은 사업비 부담 주체가 LH로 정해져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에 따라 단계별로 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7호선 고읍~옥정~포천 구간의 착공과 준공을 위해 모든 관계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선거일정에 맞춰 일부러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일부 정치적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 중 턴키 또는 설계착수 후 2023년 착공과 빠른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Line 7 project in progress between Goeup and Okjeong

 

Data to refute some of the claims, reveal detailed position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recently issued refutation materials and made a detailed position on the claims of the People's Power Yangju Party Members' Council, etc. said.

 

Yangju City said, “From April 2020, the Okjeong-Pocheon Metropolitan Railway Basic Plan establishment service started and is in progress for the first half of next year. “We are implementing the administrative procedures necessary for the promotion of the project,” he said.

 

In addition, regarding the claim that the budget was actually prepared, he said, “For the Goeup to Okjeong section, the LH will be the one to bear the project cost, and it will be allocated in stages according to the administrative procedures to be carried out.”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Some political claims that all relevant public officials are working together to start and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the Goeup-Okjeong-Pocheon section of Line 7, and that they are deliberately neglecting their duties without pursuing the project in accordance with the election schedule are completely untrue. "No," he said, "We will proceed with the remaining administrative procedures without any setbacks, and we will do our best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2023 and expedited opening after the turnkey or design commencement within next yea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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