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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종료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 되길 기대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16:47]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종료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 되길 기대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4/30 [16:47]

▲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사진제공=경기도 의회>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29일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는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는 도내에 남아있는 친일잔재 청산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하고 원활한 청산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9.11.5.일 구성되었으며, 한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4일 활동이 종료된다고 했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고, 역사정의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이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민의식 제고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고 했다.

 

특히 채신덕 부위원장은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 를 발의하여, 일제잔재청산 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김경호 위원장은 “우리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활동은 도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yeonggi-do Council Pro-Japanese Remnant Liquidation Special Committee, Adoption of Activity Result Report

 

It is expected that various activities that practice historical justice will be promoted.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29, the Gyeonggi Provincial Council's special committee to clear the remnants of Japan announced that it would conclude its activities for one year and six months with the adoption of the activity result report.

 

The Pro-Japanese Remnant Liquidation Special Committee was formed on 11.5. It was said to be over.

 

The special committee has been conducting continuous communication with the Gyeonggi-do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to review the progress of the project and propose various policies. As part of its historical justice action activities, it has published statements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issues, and has steadily promoted activities to raise awareness of the citizens of the city. did.

 

In particular, Vice Chairman Chae Shin-deok said that the'Ordinance on the liquidation of Japanese imperial remnants in Gyeonggi-do' has laid the foundation for the promotion of the Japanese imperial remnant liquidation project.

 

Chairman Kim Kyung-ho said, “Our activities of the Pro-Japanese Remnants Clearing Special Committee have laid a foothold for a leap forward as an action movement with the citizens of the city.”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communication with the residents in our daily lives and promote various activities that practice historical justice I look forward to it.”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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