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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협의체, ‘생자감 UP' 프로그램 행사 개최

어머니와 자녀 20여 명이 ‘생자감(생활감, 자존감) UP' 프로그램 참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7 [14:04]

포천시 가산면 협의체, ‘생자감 UP' 프로그램 행사 개최

어머니와 자녀 20여 명이 ‘생자감(생활감, 자존감) UP' 프로그램 참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7 [14:04]

▲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자감up 프로그램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0일과 24일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머니와 자녀 20여 명이 참여하는 ‘생자감(생활감, 자존감) UP'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다육식물을 심고, 원목도마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감과 자신감을 향상하고 가족간 화목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했다.

 

지난 10일에는 ‘다육이 심기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가산면 마마스정원 서순남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서순남 대표는 “화분에 모래를 깔고 다양한 다육식물을 심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4일에는 호롱불마을최공방의 도움으로 ‘원목도마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원목 모서리를 다듬어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자감up 프로그램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수업을 진행한 최지섭 강사는 “나무의 결은 똑같은 모양이 없어서 만든 목공예품은 유일무이한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자신이 만든 공예품을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덕순 위원장은 “그동안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위주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면 앞으로는 정서적 지지와 건강한 마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자연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san-myeon, Pocheon-si, held a ‘Sense of Life UP’ program event

 

About 20 mothers and children participated in the'Sense of Life (Sense of Life, Self-esteem) UP' program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0th and 24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asan-mye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Sense of Life (Sense of Life, Self-esteem) UP' program event in which 20 mothers and children participate.

 

This program was designed to improve the sense of life and self-confidence and to promote harmony among families through a program to plant succulents together and experience the production of wooden chopping boards.

 

On the 10th, the “Daily Experience Planting Succulents” program was held with a talent donation by Seo Soon-nam, CEO of Mamas Garden in Gasan-myeon. CEO Soon-Nam Seo said, "I hope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overcome Corona Blue through the process of laying sand on a flower pot and planting and observing various succulents."

 

On the 24th, with the help of the Choi Gongbang in Horongbul Village, a “wood cutting board making” experience program was held, and through the process of trimming and completing the corners of wood, they had a time to strengthen family ties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structor Ji-seop Choi, who conducted the class, said, “The woodwork made because the wood does not have the same shape is unique, so it is more meaningful. He said, “I hope he can use the craft he has made in his daily life.”

 

Chairman Lee Deok-soon said, "If we have been carrying out projects that focus on supporting goods for the underprivileged, we thought that in the future, we need to change to a business that supports emotional support and a healthy mind."

 

Gasan-myeon Lee Yeong-gu said, “I hope this will be a time to further strengthen family ties and increase psychological stability and self-confidence with a nature-friendly experience program.”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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