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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愛찬’ 사업 진행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활발히 전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2:41]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愛찬’ 사업 진행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활발히 전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7 [12:41]

▲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추석에는 우리가 함께 할게요~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6일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맞이 ‘사랑愛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틀에 걸쳐 물김치, 전, 나물, 제육볶음, 송편, 포도 등 명절음식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특히 지역주민이 돼지고기, 포도를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반찬꾸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했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멀리 살고 있는 딸들에게 코로나로 위험하니까 이번 추석엔 오지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용히 보내려나 생각했는데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명절 분위기가 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덕순 위원장은 “어떻게 하면 이웃들과 추석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이번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앞장서서 이웃을 돌보며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운영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외에도 명절꾸러미 나눔, 여름용품 나눔,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Gasan-myeon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Love Love Chan’ project for Chuseok

 

Actively conducting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6th, the Gasan-myeon, Pocheon-si,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nounced that they had carried out the 'Love of Love' project for Chuseok.

 

The members of the Gasan-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carefully prepared holiday foods such as water kimchi, jeon, greens, stir-fried pork, songpyeon, and grapes over two days. was said to be more abundant.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the side dish package said, "I told my daughters who live far away that they don't have to come this Chuseok because it's dangerous from Corona. So I thought I was going to spend it quietly, but thanks to it, I eat delicious food and feel like a holiday,” she said, expressing her gratitude.

 

Chairman Lee Duk-soon said, “After thinking about how to share the joy of Chuseok with her neighbors, she decided to plan this service.”

 

“I am grateful for the activities of those who take the lead in taking care of their neighbors and reminding them of the true meaning of the holiday,” said Lee Young-gu, head of Gasan-myeon. .

 

Meanwhile, the Gasan-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has been carrying out side dish sharing activities that cook and deliver side dishes to the vulnerable and seniors living alone twice a month in the district. He said that he is actively carrying out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social class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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