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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우고천에 ‘보행전용 데크’ 설치 추진

아름다운 야간경관 연출 ‘기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4:16]

양주시, 광적면 우고천에 ‘보행전용 데크’ 설치 추진

아름다운 야간경관 연출 ‘기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15 [14:16]

▲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광석1리 마을회관에서 가래비시장을 연결하는 우고천 도로변에 ‘보행전용 데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우고천 좌안 제방 567m 구간에 인도폭 2m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보행데크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야간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과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이자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 친화적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그간 광문교 설치로 단절된 광석1리와 가납리 중심지역인 가래비시장을 연결하는 동시에 우고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경관 조성으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우고천 보행데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원도심 지역상권을 회복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promotes the installation of a “pedestrian deck” in Ugocheon, Gwangjeok-myeon

 

'Expectation' to create a beautiful night view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install a “pedestrian deck” along the Ugocheon road that connects Garebi Market at Gwangseok 1-ri Village Hall to create a safe pedestrian environment.

 

Yangju City is pursuing the completion of this coming October with a 2m sidewalk width on the 567m section of the left bank of Ugocheon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2 billion won. It is planned to create a citizen-friendly water-friendly space that improves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In particular,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by connecting Gwangseok 1-ri, which was cut off by the installation of Gwangmun Bridge, and Garebi Market, the central area of ​​Ganap-ri, while establishing a landscape in harmony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around Ugocheon.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When the Ugocheon pedestrian deck construction project is completed, it will play a major role in securing pedestrian safety as well as improving the urban landscape.” I expect it to be a receptionis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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