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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1분기 신청 접수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7 [13:47]

양주시,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1분기 신청 접수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7 [13:47]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양주시는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1분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만 여성가족부사업 지원금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고 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2,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지급된 지역화폐는 주소지에 있는 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들은 신청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리용품 신청은 1분기(3월 17일~4월 29일), 2분기(5월 19일~6월 1일), 3분기(7월 14~27일), 4분기(10월 6~19일) 등 4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가격부담 없이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2022 women and adolescents universal support project’ received applications for the first quarter

 

With Yangju City’s new participation, one step further towards the realization of universal welfar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7th to the 29th of April,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accept applications for the first quarter of the ‘2022 universal support for menstrual products for women and adolescents’.

 

The 'Universal Support Project for Menstrual Products for Women and Adolescents' is a project conducted by Gyeonggi-do, and Yangju City newly participated this year, he said.

 

The target audience is female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11 and 18 who have a domicile in the city and can receive support for purchasing sanitary products through an application.

 

The amount of support is 12,000 won per person per month, and will be paid in local currency and can be used until December 31 of this year. It is said that it can only be used for purchase.

 

Women and teenagers wishing to apply can apply online through the application site during the application period or visit the Eup, 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ir address.

 

In addition, sanitary product applications are for Q1 (March 17 - April 29), Q2 (May 19 - June 1), Q3 (July 14 - 27), and Q4 (October 6) ~19th), etc. will be divided into 4 sessions.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actively discover projects to improve the welfare of young women so that young people can purchase hygiene products without burdening them with pric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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