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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농업기술센터, 올 3월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번식 억제하고 시민 불편 해소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5:18]

동해시 농업기술센터, 올 3월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번식 억제하고 시민 불편 해소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23 [15:18]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번식을 억제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을 올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올해 3,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 180여 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추진할 방침이고, TNR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Trap), 중성화(Neuter), 방사(Return)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수술받은 고양이의 왼쪽 귀 끝 1cm를 잘라 일반 고양이와 구분하게 된다고 했다.

 

사업 적용대상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자생하는 길고양이로 몸무게 2.5kg 이상이며, 임신,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했다. 

 

동해시는 2011년부터 매년 중성화 사업을 확대·추진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총 402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사업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업신청은 동해시 농업기술센터 축산방역팀로 문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조기 종료할 수 있다고 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편 및 갈등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promotes neutering of feral cats from March this year

 

Suppressing the growing number of feral cats and relieving citizens' inconvenienc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Dongha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the neutering of feral cats (TNR) from March this year in order to suppress the increasing breeding of stray cats and to alleviate the inconvenience of citizens.

 

Donghae City plans to secure a project cost of 36 million won this year and neute a total of 180 animals. He said that the tip of the cat's left ear was cut off by 1 cm to distinguish it from a normal cat.

 

The target of the project is stray cats that naturally breed and grow in downtown areas or residential areas, weighing more than 2.5 kg, and pregnant or lactating feral cats are excluded from the project.

 

The city of Donghae has been expanding and promoting the neutering project every year since 2011, and said that it has completed neutering of 402 feral cats over the past three years.

 

The project will run from March to November this year, and for project applications, please contact the Livestock Prevention Team at the Dongha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nd the project can be terminated early if the budget is exhausted.

 

Jung Mi-kyung,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plan to continue neutering stray cats to resolve inconveniences and conflicts among reside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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