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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3분기 시민추천 친절공무원’ 3명 선발

표창장 전수 및 특별휴가 2일 수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09:48]

양주시, ‘2021년 3분기 시민추천 친절공무원’ 3명 선발

표창장 전수 및 특별휴가 2일 수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7 [09:48]

▲ 시민추천 친절공무원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6일 양주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로 조직 내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1년 3분기 시민추천 친절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문화관광과 박윤희 주무관, 토지관리과 곽승현 주무관, 위생과 유아영 주무관이고, 부시장실에서 최종 선정된 친절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특별휴가 2일을 수여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박윤희 주무관은 종교시설 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과정에서 관내 종교단체와 긴밀히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에 기반한 적시적 조치를 높이 평가받았고, 곽승현 주무관은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난해할 수 있는 부동산 법령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민원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법령정보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으며, 유아영 주무관은 식품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민원인의 미비사항을 선제적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며 적극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민원응대로 시민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절은 공직자 스스로에게도 매우 큰 자산으로, 공직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직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 홈페이지, 칭찬엽서 등 시민추천 글이 접수된 직원 가운데 부서장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친절공무원을 분기별 3명씩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3rd Quarter 2021 Citizen Recommendation Friendly Public Officials’ Selected

 

Transfer of citations and 2 days of special leav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6,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selected three 'recommended citizens' kind officials for the third quarter of 2021, who contributed to the spread of a friendly culture within the organization with civil service tailored to the needs of citizens.

 

The kind officials selected this time were Park Yun-hee, director of Culture and Tourism, Kwak Seung-hyeon, land management, and Yoo Ah-young, in charge of hygiene.

 

In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the spread of COVID-19 in religious facilities, Supervisor Park Yoon-hee was highly valued for timely measures based on communication and closely exchanging opinions with religious organizations in the religious facilities. It was recognized for improving citizens' access to legal information by conducting civil consultations to make it easier to understand. He said that he received an evaluation that he implemented active administration.

 

Deputy Mayor Kim Jong-seok said, “I am grateful to the employees who have deeply touched the hearts of citizens through their friendly response to complaints despite difficult circumstances such as COVID-19. Please perform your duties kindly so that you can feel it.”

 

On the other hand,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is selecting three kind officials every quarter through the recommendation of the department head and the public review committee among the employees who received letters of recommendation from citizens, such as the city website and complimentary postcard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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