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백석읍 해와달 작은도서관에서 ‘이병률 작가와의 만남’ 진행

6월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0:04]

양주시, 백석읍 해와달 작은도서관에서 ‘이병률 작가와의 만남’ 진행

6월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16 [10:04]

▲ 북작북작 북클럽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6월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으로 백석읍 해와달 작은도서관에서 ‘이병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BOOK)작 북(BOOK)작 북클럽’은 현재 운영 중인 49개 작은도서관에서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기,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라고 했다. 

 

해와달 작은도서관은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를 선정하여 오는 23일 독서토론 및 30일 작가와의 만남을 자료실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이병률 작가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의 여행 산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로 이번에 만나게 되는 ‘혼자가 혼자에게’는 저자가 가장 깊이 알고 있고 잘 이야기할 수 있는 ‘혼자’들을 위로하며 국내의 수많은 독자에게 많은 공감을 받은 책이라고 했다. 

 

양주시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타인과 생각을 교류하고 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양주2동 푸른 작은도서관은 임경선 작가의 ‘태도에 관하여’를 선정하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사립도서관들의 이번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주체적으로 독서행사를 개최하고 도서관 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Baekseok-eup Haewadal Small Library, ‘Meeting with Writer Lee Byung-ryul’

 

June ‘BOOK’ Book Club’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Yangju announced in June that it would hold a 'Meeting with Writer Lee Byung-ryul' at the Haewadal Small Library in Baekseok-eup as a 'BOOK Book Club'.

 

'Book Club' is a reading culture program that selects one book per month from 49 small libraries currently in operation and conducts reading together, reading discussion, and meeting with authors. .

 

The Sun and the Moon Small Library selected Lee Byung-ryul's prose collection, "Alone to Alone", and said that it would hold a reading discussion on the 23rd and a meeting with the writer on the 30th in the archive.

 

Writer Lee Byung-ryul has received much love for his travel prose collections such as 'Attraction' and 'The Wind Blows, I Like You'. He comforted them and said that it was a book that received a lot of sympathy from many domestic readers.

 

Yangju said that he expects to be able to exchange thoughts with others and to understand the book more deeply through this meeting with the author.

 

On the other hand, in May, the Little Green Little Library in Yangju 2-dong, selected 'About Attitude' by Lim Kyung-sun, and ran a cultural program, which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citizens. For more information on participation application and other details, please contact the Yangju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Center.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program activity of private libraries, they will independently hold a reading event and create an opportunity for mutual development through communication and harmony between libraries.” “We ask for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many citizens.” .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6월 북작 북작 북클럽, 백석읍 해와달 작은도서관, 이병률 작가와의 만남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