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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 개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판로개척과 시민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11:26]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 개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판로개척과 시민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31 [11:26]

▲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9일 양주시는 LF스퀘어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판로개척과 시민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2021년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는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주는 ‘기버(Giver)마켓’을 컨셉으로 시민들에게 우수 제품의 구매기회 제공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이번 나눔 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 10곳, 마을공동체 11곳 등이 참여, 기업제품·농산품, 수공예품 등 판매, 페인팅 체험, 사진촬영, 공연 등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해 많은 시민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양주시는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 8월 28일에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은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36개, 공동 소유와 민주적 운영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욕구를 이루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협동조합 63개,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예비)마을기업 10개, 저소득 실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생산활동을 하는 자활기업 5개, 총 114개소 등이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나눔 장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생산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해서 경기를 살리고 지역경제가 좋아지는 선순환의 선봉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Social Economy Sharing Market’

 

Developing markets for social economy enterprises and raising citizens' awareness of social value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29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the ‘2021 Social Economy Sharing Market’ at LF Square to develop markets for social economy companies and raise citizens’ awareness of social values.

 

The 'Social Economy Sharing Market' was designed t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social economy by providing citizens with opportunities to purchase excellent products under the concept of a 'Giver market' that puts the interests of others first and willingly gives them first.

 

He said that this sharing market was well-received by many citizens as 10 social economy companies and 11 village communities participated, selling corporate products, agricultural products, handicrafts, etc., and providing experiences and attractions such as painting experiences, photography, and performances.

 

Yangju said that it will be held twice on July 24 and August 28, starting with this social economy sharing market.

 

The local social economy organizations include 36 (preliminary) social enterprises for the purpose of creating jobs for the underprivileged and providing social services, 63 cooperatives, which are groups of people who want to achieve economic and social needs through joint ownership and democratic operation, and residents There are 10 (preliminary) village enterprises that seek to solve local problems and the needs of the local population, and 5 self-supporting enterprises aiming to achieve economic independence for the low-income unemployed, a total of 114.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hope that this ev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citizens to approach social economy enterprises more closely.” “The sharing market enables local residents to consume social economy products, thereby revitalizing the economy and improving the local economy. I look forward to becoming the vanguard of th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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