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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 참여할 청년 창업가 모집 실시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 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4:29]

양주시,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 참여할 청년 창업가 모집 실시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 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4 [14:29]

▲ 양주시, 청년창업홍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6월 9일까지 양주시가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공모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며, 참가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18세~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의지 및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선정은 오는 6월 30일 최종 확정해 4팀에 순위에 따라 총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는 오는 6월 9일까지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청년창업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가 활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역량을 발휘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청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Youth is running! Recruitment of young entrepreneurs to participate in the start-up competition’

 

Induce young people's interest in entrepreneurship, discover and support creative ideas and new business model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Until June 9th, Yangju-si said,'Youth is running! It announced that it is recruiting young entrepreneurs to participate in the “Startup Competition”.

 

The contest was set up to induce young people's interest in start-ups and to discover and support creative ideas and new business models of preliminary and early young entrepreneurs.

 

The contest field is a business model that has already been established or can be commercialized within 6 months, and the participation qualification is that any prospective founder aged 18 to 39 years old or younger who resides in Yangju or has a business location can participate.

 

The evaluation criteria are preparedness, start-up will and competence, item excellence, and growth. After the first document evaluation, the second presentation evaluation is conducted, and the first and second evaluation scores are summed to determine the final ranking in the order of high score. It was finalized on June 30 and said that a total of 20 million won in startup support will be awarded to 4 teams according to their ranking.

 

Preliminary and early youth entrepreneurs who wish to participate can download the application form and other submissions from the Yangju Youth Center website by June 9th and submit them by e-mail. Told.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The role of young people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n order for the city to become a vibrant city.”

 

Meanwhile, Yangju City said that it will continue to promote various projects to revitalize youth business, such as customized expert consulting to support young entrepreneurship as well as start-up competitions, special lectures on start-ups, and operation of start-up offic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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