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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시행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하고 아이 낳기 좋은 출산·양육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7:10]

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시행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하고 아이 낳기 좋은 출산·양육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6 [17:10]

▲ 시청전경(원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기 좋은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출산가정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출생일과 출생등록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경우에 산후조리비가 지원됐지만, 지난해 10월 거주기간 요건이 폐지됨에 따라 경기도에 실제로 거주하며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 부모라면 누구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대상 가정에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지원금은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신생아 용품, 산모 건강관리 물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신청은 출산가정 부모가 신분증,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출산을 앞둔 가정의 경우 분만 예정일 30일 이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신고 시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만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 보건소 모자보건팀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출산 여성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해 더 아이편한 감동양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continues to implement postpartum care support project last year and this year

 

Relieve the economic burden of the childbirth family and create an environment for childbirth and nurturing that is good for childbirth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continue to implement postpartum care support projects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to reduce the economic burden of childbirth families and create an environment for childbearing and childbirth.

 

Previously, postpartum care expenses were supported when the'father' or'mother' of a childbirth family continued to live in Gyeonggi-do for one year or more based on the date of birth and registration of the newborn. It was said that any parent of a childbirth family with a child can receive postpartum care.

 

Regardless of their income level, the target family will be paid 500,000 won per child born in the local currency, “Yangju Love Card,” and the subsidy can be used for newborn products and maternal health care items at local currency affiliates.

 

It is said that parents of a childbirth family can apply with a birth report by visiting the Eup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ir address with their ID card, resident registration, etc.

 

Families who are about to give birth can apply from 30 days prior to the expected delivery date, and if the application is not made at the time of notification of birth, they can apply only within 12 months from the date of birth. He said that he could be guided.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The postpartum care fund support project is aimed at protecting the health of mothers and newborns and overcoming the crisis of low birth rate.”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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