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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위한 수제 간장 나눔 행사 실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6:26]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위한 수제 간장 나눔 행사 실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6 [16:26]

▲ 회천4동, 수제간장나눔 <사진제공=양주시 회천4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일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간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용화 부녀회장,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직접 손질한 좋은 재료로 수제 간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했다.

 

정용화 부녀회장은 “주위의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정성이 담긴 수제간장을 맛보면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새마을의 생명·평화·공경·봉사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지도자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여성친화도시에 발맞춰 부녀회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자리 잡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oecheon 4-dong, Yangju, held a handmade soy sauce sharing event for the underprivileged

 

Delivering 100 difficult neighbor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building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4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oecheon 4-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handmade soy sauce sharing event to support the vulnerable.

 

The event was attended by Saemaul Women's members including Women's Chairman Jeong Yong-hwa, Saemaul Leadership Chairman Hwang Gyu-young, and Saemaul Leadership Members, and they carefully soaked handmade soy sauce with good ingredients and delivered them to 100 families in need,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hall.

 

Women's chairman Jung Yong-hwa said, “I hope that the neighbors in need will be able to feel love while tasting the handmade soy sauce with warm heart.

 

“I am grateful to the Saemaul Women and Leaders members who practice volunteering and sharing for their neighbors every year.” I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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